어머니들, 올해는 더 바쁘다
글로벌어린이재단 샌디에이고지부(GCF-SD)가 지난 6일 신년 첫 월례회를 열고 올해 연간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한유미 회장은 "글로벌어린이재단의 활발한 활동에 특별히 관심 갖고 격려와 후원을 보내주는 분들께 큰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는 그 어느 때 보다도 더 바쁘게 움직여야 할 것 같다"고 말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매월 불우 아동 돕기 기금 마련 행사와 회원간 단합을 위한 친목행사를 활발히 개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회장은 "자애로운 어머니의 마음으로 즐겁게 봉사하기 원하는 분들은 언제나 대환영"이라고 덧붙였다. GCF-SD가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할 주요 사업계획은 다음과 같다. ▶1월19일: 회원 및 후원인 단합 골프대회 ▶2월 중: 수제 레몬청 판매회 ▶2월14일(밸런타인데이): 꽃꽂이 강습회 ▶4월15일: 결식아동 돕기 걷기대회 ▶5월 중: 제1회 불우아동돕기 기금마련 음악회 개최 ▶6월 정: 정기 이사회 및 상반기 후원금 전달식 ▶7월: 미주 총회 참석 ▶9월 중: 결식아동돕기 자선 골프대회 ▶11월 중: 추수감사절 꽃꽂이 강습 ▶12월 중: 송년 특별행사 및 하반기 후원금 전달식 GCF-SD 활동에 관심있는 사람은 한유미 회장(858-472-1243)에게 연락하면 된다. 서정원 기자어머니 계획 어머니들 올해 추수감사절 꽃꽂이 결식아동돕기 자선